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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부

카메라 기초용어



< 카메라 기초용어 >



사진을 잘 찍으려면 우선


카메라 기초용어에 대해 잘~ 알아야겠죠!



제가 카메라의 '카'자도 몰랐던 암울한 시절에


한 줄기 빛이 되어 주었던 인터넷카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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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카메라를 메라' 입니다.


사진찍는 법에 대한 A~Z까지 상세히 나온 카페라


정말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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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곳에서 공부했던 카메라 기초용어들을


지금부터 포스팅하겠습니다.




1) 바디 (BODY)

 


바디(BODY)는 렌즈를 제외한 카메라 몸체를 뜻하며,


사진의 기록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와 같이 렌즈를 교체할 수 있는 카메라에서는


명칭을 구분하기 위해 바디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컴팩트카메라는
렌즈와 바디가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딱히 렌즈와 구분하여 바디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2) 렌즈

 

렌즈는 사람의 눈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빛(형상)을
카메라 바디로 전달해 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빛을 얼마나 많이,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전달하여


어떤 상을 맺히게 하느냐가 바로 이 렌즈에 따라 달라집니다.


참고로 DSLR이 아닌 일반 컴팩트카메라의 경우,


렌즈를 교체할 수 없는 고정렌즈를 사용합니다.






  3) 렌즈 포커스 - AF/MF

 

렌즈 포커스는 초점을 말하는데


AF는 AutoFocus의 약자로 자동 초점을 뜻하고,


MF는 ManualFocus의 약자로 수동 초점을 뜻합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렌즈들은 대부분 수동 초점과 자동 초점을 모두 지원하며


아래 사진과 같은 버튼이 달려 있어 초점 조절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자동 초점 모드일 경우,


렌즈나 바디에 달려있는 모터가 작동하여
렌즈를 움직이게 되고


수동 초점 모드로 바꾸면


손으로 직접 렌즈를 조절하여
초점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4) 마운트


마운트는 바디와 렌즈를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래 사진에서 스테인레스로 된 링 부분 자체를


마운트라 부르기도 하고


'이 렌즈는 캐논 마운트 입니다.' 혹은

 

'니콘 마운트 입니다' 와 같이


어떤 바디에 렌즈를 장착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개념으로도 사용됩니다.


 


5) 감도

 

감도는 빛에 대한 민감도를 뜻하는 것으로,


ISO 100, 200, 400... 처럼 숫자로 표현합니다.


감도의 수치는 사진의 품질 그리고,

 촬영시간에 영향을 미칩니다.


감도의 수치가 낮으면 


이미지의 거친 입자가 적어지고, 
촬영시간이 길어지며

 (이미지가 어두워짐)



감도의 수치가 높으면


 이미지의 거친 입자가 많아지고,
촬영시간이 단축됩니다.

(이미지가 밝아짐)

 

6) 조리개

 

조리개는 사람의 동공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빛을 받아들이는 양을 조절하며
심도(초점이 맞는 범위)를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렌즈 내부에 장착되어있습니다.


조리개는
f2.8, f4.0, f5.6... 과 같이 표기하며 숫자가 작을수록


더 개방되어
빛을 많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조리개의 수치별 개방정도 >



 7) 셔터

 

셔터는 빛을 받아들이는 양을 조절하며,


촬영하는 대상의 정지 혹은
운동감을 표현 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셔터가 열렸다가 닫히는 시간을 기준으로


1초, 1/2초, 1/4초, 1/8초, .... 1/1600초와 같이 표기 합니다.


분모의 크기가 클수록 셔터스피드는 빨라집니다.  

 




8) 셔터버튼

 

카메라에서 ‘찰칵’ 소리를 내며 셔터를 작동하게 하는 버튼입니다.


 

 
9) 이미징 센서 - CCD/CMOS

 

이미징 센서는 아날로그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하는 센서입니다.


빛을 받아들여 사진을 형성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흔히 얘기하는 카메라의 화소수 (100만 화소, 500만 화소 등등)는


바로 이미징 센서가 결정하게 됩니다.

 




10) 노출

 

노출이란,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이미징 센서에 닿을 때



카메라에 유입되는 빛의 양을 말합니다.


적정 노출은 좋은 사진의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 사진 출처: 포스팅에 활용된 모든 사진은 네이버 '카메라를 메라' 공식카페의 자료이며,

모든 저작권은 해당 카페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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