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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부

사진의 이해 (1.사진이란)




 
사진이란?



여러분들은 사진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여행지에서 혹은 일상의 추억을 남기기 위한 도구, 그냥 뭔가 기념해야하는데 딱히 할만한 게 없어서 찍는 것.....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사진의 '사'자도 몰랐던 시절에 저는 사진을 이해하고 싶지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사진이 그럴만한 가치를 갖는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었구요.....

 
하지만 눈이 아닌 마음으로 사진을 바라보는 그 순간부터 사진의 매력에 빠졌고 사진을 공부해보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눈이 아닌 마음(제2의눈)으로 사진을 바라보는 그날을 기원하며 힘차게 사진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사진에 대한 이해 그 첫번째 시간으로 1.사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은 한자어로써 용어그대로 풀이하자면 '寫 - 베낄 사 / 眞 - 참 진' 으로 물체의 형상을 있는그대로 베껴낸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사진의 어원을 살펴보면 그리스어의 Phos (빛) + Graphos (그리다)의 합성어로서, '빛으로 그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사진의 어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빛은 사진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자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꿔 말하자면 빛이 없으면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진용어인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감도 등도 모두 카메라가 받아들이는 '빛'을 조절하기 위한 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체에 반사된 빛을 카메라가 받아들여 그 물체의 형상을 만들어내는 것... 이것이 바로 사진의 원리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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